일단 브랜드가 믿음이 가고 디자인도 예쁜데 가격도 합리적이라 구매를 했고요.
아침마다 가족 모두 밥 대신 빵을 먹는 집인데, 그동안엔 에어프라이기에 좀 번거롭게 구워먹다가 토스터기 주문하니 진짜 편하고 훨씬 바삭하게 맛있네요. 식빵 중간에 칼집을 엑스자로 내서 구우면 버터도 잘 스며들고 굿!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 때에도 이 토스터 이용하고 있어요. 가열 단계가 있어서 맞춤도 가능하고(저희 아들은 좀 덜 바삭한 걸 좋아하거든요) 디자인도 세련돼서 감각있는 주방템으로로 딱 좋네요. ^^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