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하루종일 아ㆍ점을 아예 못챙기는 생활이 두달쯤되니까 면역이 너무 떨어져서 저녁에 토마토나 케일 갈아서 냉장고 넣어두고 아침에 후딱 한잔먹고 나가니 든든하더라구요 헹굼도 물로 휘리릭하면 끝이니까 든든하게 생활이 편안해짐니다ㅋ

기존에 쓰고있던 믹서기가 고장나서 새로 구입하게되었어요. 믹서기의 종류 많지만 기존에도 필립스껄 쓰고있었던데다 브랜드값은 무시못하기에 이번에도 필립스 블렌더를 구입하였습니다. 곱게 잘갈려서 아이 간식으로 주스만들어주기에도 딱인것같아요!

소형가전은 필립스꺼 많이 써요~ 면도기, 커피메이커,드라이 등등 믹서대신 도깨비방망이 썼었는데 이영자레시피 파김치 담가볼라고 ㅋㅋ 믹서는 폭풍검색하고 유툽보다가 이걸로 정착합니당 다욧때문에 야채 막 갈아서,마녀스프도 만들고 블렌더 완전 꽂혀서 고민고민 하던거 이걸루 졸업입니다.

아침에 일찍 운동하고 출근하는데 공복에 항상 너무힘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침마다 야채며 과일이며 다 넣고 갈고 후루룩 마시고 갑니다. 어떤 야채든,과일이든 잘 갈려서 너무좋아요!! 완전 강추합니다! 아이 유아식단 재료준비에도 잘쓸것같아요!

아이에게 건강한 과일주스를 먹어야겠다싶어서 블렌더를 찾아보던중 눈에들어온 필립스블렌더~! 써보니 입자가 부드럽게 잘 갈리고 좋더라구요! 디자인도 깔끔 고급스럽고 싱크대상판위 올려놓고 자주자주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