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먹는데 진심인 아줌마예요
보통 날이선선하거나 추운계절에는 솥뚜껑 까지 준비해서 지글지글 구워먹는데요
이제 날이 더워지기도했고,
저녁에 남편하고 애들재우고 치맥대신 삼쏘 가볍게 하고싶을때
솥뚜껑 꺼내기 부담스러워서 주문해요
고기 한두점 올려서 구워먹으면서 오손도손이야기할 생각에 벌써 기분좋네요